Dansan Academy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익산과 용산을 연결하는 전라선 KTX가 새롭게 증편돼서 4월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번 증편은 익산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 편의를 확대하고, 호남 지역의 교통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거라니 참 기쁘지 않나요? 새로운 전라선 KTX 운행 정보 이춘석 의원(익산갑)의 발표에 따르면, 여수역에서 오전 6시 3분에 출발하는 이 열차는 익산역을 지나 오전 9시 10분에 용산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특히 이 열차는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는 직통 노선이라서, 익산에서 용산까지 약 1시간 28분이 소요된답니다. 기존 서대전 경유 노선보다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 거죠! 예약도 벌써 시작됐다고 하니, 익산 시민들과 호남 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걸로 기대됩니다. 기존 운행 현황 및 개선 필요성 그동안 출근 시간대에 익산발 용산행 KTX는 총 6대였지만, 서대전을 경유하는 열차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건 4대밖에 안 됐어요. 반면 같은 시간대 용산발 익산행 KTX는 8대나 되니, 이건 좀 불균형이 심하죠. 이렇게 되니까 호남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에 접근하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는 직통 열차의 필요성이 대두된 거예요. 이 직통 열차는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고, 지역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죠! 이춘석 의원은 이런 호남 지역 교통의 불균형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직통 열차 증편을 요청해왔던 만큼, 이번 증편은 그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향후 철도 교통 개선 계획 현재 진행 중인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도 눈여겨봐야 해요. 수도권과 호남권을 연결하는 철도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이니,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랍니다. 또한, KTX-청룡 열차 추가 도입도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가 크네요! 최종 목표는 열차 급행화 실현이에요. 호남권과 수도권 간 이동 시간을 더 단...